보도자료

창원특례시, 환경부 지정‘환경교육도시’선정

등록일 :
2023-10-26 15:16:00
작성자 :
환경정책과(055-225-4363)
조회수 :
268

창원특례시, 환경부 지정‘환경교육도시’선정

창원특례시, 환경부 지정‘환경교육도시’선정

창원특례시, 환경부 지정‘환경교육도시’선정
다양한 환경정책과 홍남표 시장의 환경교육 관심‧의지 돋보여 선정
비수도권 유일 특례시로 경남지역의 환경교육 파급 효과 기대
홍남표 시장 “환경교육도시 지정! 경제와 환경이 조화롭게 성장하는 창원이 될 것”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환경부가 전국 광역 및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한 ‘2023년 환경교육도시’에 최종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환경교육도시는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역 기반의 환경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환경교육 추진 기반이 가장 우수한 지역을 환경교육도시로 지정하는 제도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창원시 환경교육계획(2023~2025) 수립, 환경교육 토론회 및 공개 토론회 개최, 환경교육 활성화 조례 제정, 환경교육 전담 부서 및 인력 운영 등을 인정받았다. 또한, 환경교육 강화를 위한 국제환경기구 가입 및 국제 협력망 활동과 시민 환경교육 민관 협력에 적극적으로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난 9월 현장 심사를 위해 창원을 방문한 환경부 평가 위원단에게 홍남표 창원시장이 환경교육에 대한 관심과 강한 정책 추진 의지를 전달한 점이 최종 선정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시는 환경교육도시 선정으로 앞으로 3년간(’24년~’26년) 정부로부터 환경교재 및 교육내용 개발‧보급, 지역특화 환경교육 과정 운영 등의 행‧재정적 지원을 받는다. 이에 시는 창원형 통합 생태교육, 기업체 환경교육 활성화, 국내외 환경교육 협력사업 강화 등 환경교육 기반을 더욱 체계화하고 현안을 반영한 ‘창원형 맞춤 환경교육’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이번 환경교육도시 지정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수 있는 창원국가산단 2.0과 더불어 경제와 환경이 조화롭게 성장하는 도시로 창원이 우뚝 서는 데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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