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창원특례시 2023년 4분기 농업기술센터 정례브리핑

등록일 :
2023-11-02 11:23:30
작성자 :
농업정책과(055-225-5454)
조회수 :
287

★창원특례시 2023년 4분기 농업기술센터 정례브리핑

★창원특례시 2023년 4분기 농업기술센터 정례브리핑

창원특례시, 살기좋은 농촌마을 조성에 총력
- 교육·보건·의료 서비스 단계적으로 확충 -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도·농 간 삶의 질 격차 해소와 살기좋은 농촌 조성을 목표로 교육·보건·의료 서비스 등 생활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확충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농촌개발분야 역대 최대 사업비 396억원을 확보했다.

창원특례시는 마을의 자원과 테마를 발굴하고 지역주민 스스로 자생할 수 있도록 지난 2019년부터 마을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12월에는 의창구 대산면 유등마을과 마산합포구 진전면 대방마을이 특색 있는 마을로 재탄생한다.

유등마을은 경로당을 리모델링하여 마을공동체 공간을 확보하고, 마을안길과 마을쉼터 정비로 마을경관을 개선한다. 대방마을은 마을탐방로와 커뮤니티공원을 설치하여 마을 고유의 특성을 살리면서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끌어올릴 전망이다.

또한, 연말에는 신규 마을 2개소를 선정하여 농촌 지역 고유의 자원과 연계한 특색 있는 마을 만들기를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6월에 농림축산식품부 국비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농촌협약을 2024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협약을 체결하고 기본계획 수립과 읍·면에 부족한 서비스 기능을 면멸히 조사해 서부농촌 생활권 구현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김종핵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열악한 농촌환경 여건을 개선하여 살기좋은 농촌을 조성함으로써 농촌소멸 위기에 대응하는 한편 부족한 문화 복지 서비스 공급기능을 확충하여 삶터, 일터, 쉼터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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