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홍남표 창원시장 “어르신들이 이웃을 든든히 지켜 주겠다는 뜻을 함께해 주셔서 감사”

등록일 :
2023-12-08 13:06:39
작성자 :
사회복지과(055-225-3823)
조회수 :
131

홍남표 창원시장 “어르신들이 이웃을 든든히 지켜 주겠다는 뜻을 함께해 주셔서 감사”

홍남표 창원시장 “어르신들이 이웃을 든든히 지켜 주겠다는 뜻을 함께해 주셔서 감사”

홍남표 창원시장 “어르신들이 이웃을 든든히 지켜 주겠다는 뜻을 함께해 주셔서 감사”
창원시-(사)대한노인회 창원시지회 우리 동네 경로당 이웃살피미 업무 협약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8일(금) 고독사 예방 및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사)대한노인회 창원, 마산, 진해지회장과 함께 우리 동네 경로당 이웃살피미 협약식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경로당 회원들에게 이웃 살피미 역할을 부여하여 위기가구 발견 시 행정복지센터로 신고하고, 창원시는 신고된 위기가구에 대해 방문 조사하여 공공 및 민간자원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연계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 발굴 강화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창원시 경로당 1,027개소에 행정복지센터 전화번호가 적힌 “우리 동네 이웃 살피미 경로당 지정 스티커”를 배부하여 어려운 이웃 발견 시 회원들이 즉시 신고할 수 있도록 부착하고, 행정복지센터와 노인회 지회 등을 통해 고독사 예방 및 경제적 위기가구 발굴에 대한 교육을 시행한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우리 지역 어르신들이 내 이웃을 든든히 지켜 주겠다는 뜻을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관심으로 주변을 돌아보고, 이웃이 이웃을 살피고 돌보면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는 모두가 행복한 창원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우리 동네 경로당 이웃살피미는 지역 여건에 밝은 경로당 회원들이 어려움에 부닥친 이웃을 신고하고, 홀로 사는 어르신을 경로당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시키고, 거동 불편 이웃의 안부를 확인하는 등 고독사 예방 및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인적 안전망 구축 사업이다.

♣ 사진 있음(왼쪽부터 창원지회장 김종효, 진해지회장 배신기, 홍남표 창원시장, 마산지회장 김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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