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2023년 하반기 베스트드림팀 표창 수여
‘동북아 중심도시 창원’ 시민의 행복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한 9개 부서 선정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26일 창원시청 제1부시장실에서 ‘일사천리’ 시정 목표 달성을 위해 성과 향상과 조직 문화 개선에 이바지한 9개 부서를 2023년 하반기 베스트드림팀으로 선정하여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2023년 하반기 베스트드림팀에는 △최우수(1팀) 문화관광체육국 체육진흥과 △우수(3팀) 마산보건소 보건행정과, 의창구 팔룡동, 마산합포구 행정과 △장려(5팀) 청년정책담당관, 교통건설국 신교통추진단, 기후환경국 기후대기과, 상수도사업소 창원급수센터, 진해구 자은동이 선정되었다.
최우수로 선정된 체육진흥과는 올 한 해 각종 스포츠 국제대회의 성공적 개최로 체육 선도도시 이미지를 한층 끌어올렸고, 실버스포츠의 중심인 파크골프장 조성 및 집중 운영으로 건전한 여가 생활을 장려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이 밖에도 보건사업 평가 기관 표창 다수로 우리 시 위상을 올린 마산보건소 보건행정과, 주민복지 증진 도모를 위해 각종 숙원사업을 활발히 추진한 의창구 팔룡동, 부서 간 협업으로 도시 기능 정상화 3대 프로젝트를 실시한 마산합포구 행정과 등 다양한 부서가 다방면의 시정성과 달성을 위해 노력한 모습이 엿보였다.
장금용 창원특례시 제1부시장은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정 목표 달성과 성과 향상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해주신 직원 여러분께 격려와 감사를 전한다”며, “다가오는 2024년에도 직원들을 필두로 더 나은 창원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창원특례시는 반기별 베스트드림팀 선정으로 행정 경쟁력을 높이고 직원 사기진작을 돕는 등 열심히 일하는 직원이 우대받는 직장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