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창원특례시, 20일부터 공무원 초과근무 시 QR코드 인증 도입

등록일 :
2024-05-20 10:02:39
작성자 :
자치행정과(055-225-2736)
조회수 :
126

창원특례시, 20일부터 공무원 초과근무 시 QR코드 인증 도입

창원특례시, 20일부터 공무원 초과근무 시 QR코드 인증 도입

창원특례시, 20일부터 공무원 초과근무 시 QR코드 인증 도입
투명한 복무 관리로 신뢰받는 공직자상 구현 기대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가 공무원 초과근무 제도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오는 20일부터 초과근무 인증 절차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초과근무 시스템에 접속해 단순 버튼 클릭으로 출·퇴근 기록을 하는 방식이었다. 시는 이를 개선해 개인별 휴대전화에 설치한 모바일 공무원증 앱으로 해당 시스템 내 QR코드를 인식해야만 퇴근 시간이 기록되도록 했다. 이를 통해 대리 출·퇴근 기록 등 초과 부정 수급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어 복무 관리가 한층 더 강화된다.

이번 시의 조치는 선제적 대응 차원이다. 최근 개정된 행정안전부 예규에서는 초과근무수당 관리 강화 대책으로 모바일 공무원증을 활용한 QR코드 인식 방식 도입을 권고하고 있으며, 타 국가기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도 도입이 늘어나는 추세다.

정현섭 자치행정국장은 “초과근무 인증 강화를 비롯하여 지속적인 점검 등으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직자상을 구현하겠다”며, “그뿐만 아니라 내부적으로는 가정의 달 특별휴가 실시 등 직원들의 근무 환경 개선에도 힘써 일·가정 양립을 위해 가족 친화적 직장 환경 조성에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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