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조명래 창원특례시 제2부시장, 대산면 지역대표들과 간담회 실시

등록일 :
2024-07-09 13:34:34
작성자 :
도시개발사업과(055-225-6833)
조회수 :
241

조명래 창원특례시 제2부시장, 대산면 지역대표들과 간담회 실시

조명래 창원특례시 제2부시장, 대산면 지역대표들과 간담회 실시

조명래 창원특례시 제2부시장, 대산면 지역대표들과 간담회 실시
제동지구 민간개발 및 대산면 발전 방향을 위한 소통행정

조명래 창원특례시 제2부시장은 지난 8일 제2부시장실에서 시의원, 대산면이장협의회장, 주민자치회장, 대산농협 조합장 등과 제동지구 도시개발사업 등 대산면 발전 방향에 대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주민 숙원사업인 제동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의창구 대산면 제동리 일원에 2016년부터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 신청을 시작으로 그간 행정절차를 거쳐 공영개발 사업으로 추진 중이었으나 국내외 건설경기 악화 등 그간의 여건 변화로 사업추진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날 간담회는 대산면 지역 대표들의 제동지구 도시개발사업 등 대산면 발전을 위한 면담 요구에 따라 이뤄졌으며, 간담회에서 조명래 제2부시장은 인근지역 개발로 인한 대산면 개발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했다.

다만 제동지구 도시개발사업의 경우 공영개발로 추진해 왔으나 건설경기 악화와 시 재정의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민간개발로 추진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입장과 민간개발로 시행할 경우 적극적 행정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지역대표들과 시의원들은 건설경기 침체 등 제동지구 도시개발사업 공영개발의 어려움에 대해 공감하면서 대산면 발전과 향후 민간개발 유치가 용이하도록 남포IC 연결도로 및 도시가스공급 등 대산면 인프라 구축에 대한 지원을 요구하였다.

조명래 부시장은 “우리 시가 추진하는 남포IC 연결도로 사업의 재정확보를 위해 노력하겠으며, 도시가스 공급을 위해 시에서 할 수 있는 행정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사진있음 : 조명래 창원특례시 제2부시장은 대산면이장협의회장 등 지역주민대표와 간담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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