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2024년 평생학습 시민 모니터링단 모집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 등 점검 활동, 내달 2일까지 접수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7월 22일부터 8월 2일까지 「평생학습 시민 모니터링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평생학습 시민 모니터링단 활동으로 창원시에서 운영 중인 평생학습센터의 프로그램 등 종합적인 점검을 통해 개선사항을 확인하고 평생학습 교육 현장의 피드백을 강화할 계획이다.
모집인원은 26명 내외로, 선발 후 8월부터 11월까지 약 4개월 동안 평생학습센터별 배치를 통해 월 6~8회 정도 활동하며, 1회 3만 원의 활동비를 받는다.
창원시에 거주하는 성인으로 평생교육사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거나 평생교육 관련 전공자 또는 평생학습 관련 양성 교육과정 수료자 등이 모니터링 단에 응시할 수 있다.
시는 지난 4월 지역대학인 경남대와 협력으로 미래라이프대학 「제1기 창원시 평생학습 서포터즈 양성과정」을 개설하여 운영한 바 있다.
심동섭 자치행정국장은 “올해 시범적으로 운영하는 모니터링단 활동은 성과 도출을 통해 순차적으로 확대할 예정으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며, “앞으로도 창원시는 평생학습 도시로서 시민 맞춤형 평생학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창원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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