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오수관 역류 사고, 신속한 복구에 최선 다할 것 ”

등록일 :
2024-08-05 18:32:47
작성자 :
하수시설과(055-225-6653)
조회수 :
212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오수관 역류 사고, 신속한 복구에 최선 다할 것 ”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오수관 역류 사고, 신속한 복구에 최선 다할 것 ”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오수관 역류 사고, 신속한 복구에 최선 다할 것 ”
5일, 마산합포구 해안도로 오수관 역류 발생... 홍남표 시장, 현장에서 직접 지도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5일 오후, 오수 역류사고가 발생한 마산합포구 해안대로 200 일원을 방문해 현장을 직접 지도하고, 관계 공무원에게 신속한 복구를 지시했다.

5일 오후 2시 50분, 마산하수센터에 마산합포구 해안대로 200 일원에 오수가 역류한다는 민원이 접수됐다. 2시 55분, 시는 관련사항을 경상남도와 낙동강유역환경청에 보고하고 즉각 양덕펌프장 가동을 중지해 추가 누수를 막았다. 현재 인근 제3펌프장 대체 가동으로 추가적인 방류오수는 발생하지 않고 있다.

현재까지 조사된 원인은 압송관로의 노후화된 에어 밸브 탈락으로 인한 누수·역류 발생으로 파악됐다. 시는 파손된 시설을 신속히 복구하고, 관내 압송관로의 에어 밸브 또한 전수조사할 예정이다.

홍남표 시장은 “시민불편 해소를 위해 사고현장은 신속히 복구하고, 이번 사고의 원인으로 파악된 하수관로 에어밸브를 비롯해 하수관로 체계 전반을 재점검하겠다”라고 밝혔다.

♣ 사진 :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현장에서 관계자들에게 신속한 복구를 지시하고 있다.
공공누리의 제 2유형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공공누리 제2유형 : 출처표시 + 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만족도 조사

현재 열람하신 페이지의 내용이나 사용편의성에 만족하십니까?

평가

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