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24년 3분기 경제일자리국 정례브리핑(경제일자리국)

등록일 :
2024-08-12 11:31:46
작성자 :
지역경제과(055-225-3223)
조회수 :
235

2024년 3분기 경제일자리국 정례브리핑(경제일자리국)

2024년 3분기 경제일자리국 정례브리핑(경제일자리국)

창원특례시, 소비활성화 행사 개최로 지역 활력 높인다
"8월, 창원의 여름은 뜨겁다" 마산어시장 축제 및 오동동 아맥축제 열려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롯데백화점 마산점 폐점으로 지역상권 침체가 우려됨에 따라 소비 활성화를 위하여 8월 하반기에 마산어시장 축제와 오동동 아맥축제를 연다. 시는 두 개의 축제장으로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모여들면 침체한 지역상권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먼저, 우리나라 최대 수산물 축제인 '제23회 마산어시장 축제'는 오는 8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마산어시장 해안도로 기업은행 마산지점 옆 특설무대와 어시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기존의 대형가수 공연 위주였던 것을 탈피해 지역 예술단체, 동아리 등 지역민의 참여를 높였다. 어시장 전역을 순회하는 행진, 거리 공연, 무료 시식회 등 다양한 형태의 행사를 기획해 축제 장소도 특설무대 중심에서 벗어나 어시장 일원으로 확대했다.

또한, 축제 기간인 8월 22일~25일 4일간 영수증 이벤트를 개최한다. 마산어시장 전체 품목이 해당하며, 3만 원 이상의 구매 영수증으로 응모하면 축제 마지막 날에 총 3,000여 명, 총 3,000만 원 상당의 경품을 추첨한다. 이 행사로 많은 시민이 어시장을 방문해 지역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제4회를 맞는 오동동 아맥축제는 2019년에 첫 개최되어 지금은 많은 시민이 찾는 대표축제로 자리 매김했다.

'지역 특산물인 아귀포와 맥주가 만나 축제를 만든다'는 행사 슬로건 아래 오는 8월 30일부터 31일까지 오동동 문화광장 특설무대와 문화의 거리에서 다채로운 행사와 함께 개최된다.

이번 축제 기간에는 생맥주 1잔을 2,000원이라는 착한 가격으로 제공해 고물가로 힘들어하는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조영완 경제일자리국장은 “마산의 경제 중심지였던 롯데백화점 마산점이 폐점되어 인근 상권이 힘들어하고 있다. 우리 시에서는 이번 축제가 침체된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 전국 7대 도시였던 마산의 옛 영광이 회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그 외 보도자료는 첨부파일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1. 창원특례시, 소비활성화 행사 개최로 지역활력 UP(지역경제과)
2. 창원특례시, 추석 명절 물가안정 프로젝트 진행(지역경제과)
3. 가족친화인증기업 2028년까지 150개 확대 추진(지역경제과)
4. 수요자 맞춤형 고용서비스 강화(일자리창출과)
5. 기업애로 해소 원스톱 지원단 구성(지역경제과)
6. 국제자매·우호도시와의 끈끈한 우호교류 추진(투자유치단)

사진은 조영완 경제일자리국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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