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24년 3분기 농업기술센터 정례브리핑

등록일 :
2024-08-19 11:29:19
작성자 :
농업정책과(055-225-5544)
조회수 :
86

2024년 3분기 농업기술센터 정례브리핑

2024년 3분기 농업기술센터 정례브리핑

창원특례시·현대위아, 농업·농촌에 활력을 불어넣다
농산물 소비 촉진, 농촌일손 돕기 등 사회공헌 활동 확대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관내 소재 대기업인 현대위아와 함께 『농업·농촌 및 소외계층 지원』을 목표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대폭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시와 현대위아는 어려운 현실에 직면해 있는 농업·농촌을 돕고자 양측이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지역 농산물 소비, 농촌일손 돕기 등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현대위아 본사에서 농산물 장터인 '이음마켓'을 열어 농업에 도전하는 젊은 농부를 소비자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7월에는 관내 지역아동센터, 특수학교 등 7개 시설에 농어촌 상생협력 기부물품(5,000만 원 상당)을 전달하여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더했다.

시와 현대위아는 하반기에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먼저, 9월 4일에는 추석맞이 이음마켓을 한 번 더 개최한다. 합리적인 가격에 질 좋은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이음마켓은 농가와 소비자가 상생하는 행사로 정기적으로 마켓을 키워나갈 계획이다.

창원시와 현대위아가 함께 공동으로 가을철 일손 돕기도 추진한다. 창원에서 가을은 전국 최대 재배면적을 자랑하는 단감을 수확하는 시기다. 고령화로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농촌에 일손돕기 지원을 통해 농가의 부담을 덜어줄 예정이다.

최명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기업과 농업이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위해 농산물 소비, 일손 돕기뿐만 아니라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외 보도자료는 첨부파일을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창원특례시·현대위아, 농업·농촌에 활력을 불어넣다(농업정책과)
2. 단감 주산지 창원, 단감 탄저병 피해예방 총력(농업기술과)
3. 창원시, 농수특산물 통합브랜드『창에그린』안정화 가속!(농산물유통과)
4. 창원특례시, 가축분뇨 악취저감 지원사업 추진(축산과)
5. 마산가고파국화축제, 폭염속에서도 축제 준비 총력!!(도시농업과)

사진은 최명한 농업기술센터 소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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