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창원특례시, 개발제한구역 국가‧지역전략사업 선정 총력

등록일 :
2024-08-23 14:45:03
작성자 :
도시계획과(055-225-4152)
조회수 :
106

창원특례시, 개발제한구역 국가‧지역전략사업 선정 총력

창원특례시, 개발제한구역 국가‧지역전략사업 선정 총력

창원특례시, 개발제한구역 국가‧지역전략사업 선정 총력
조명래 제2 부시장, 평가 현장에서 사업 필요성 설명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개발제한구역 규제완화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국토교통부에서 시행하는 국가·지역전략사업에 선정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국가‧지역전략사업은 그간 공공 개발사업 시 해제가 불가능하던 환경등급 1~2등급지에 대해 국무회의를 최종 통과한 사업은 허용하는 내용이다. 이는 지난 5월 지침이 개정된 바 있다. 앞서 7월 평가보고회를 거쳤고, 8월 23일 현장평가 후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12월 최종적으로 국토교통부에서 선정할 계획이다.

시는 개발제한구역 국가‧지역전략사업으로 △창원 방위‧원자력 융합 국가산업단지조성 △방위‧원자력 국가산단 배후 물류산업단지조성 △진해신항 항만배후단지 조성 △동남권 도시첨단 물류단지조성 △창원 도심융합기술(R&D) 단지 조성 △도심생활 복합단지 조성 △스마트 시니어 의료특화 복합단지 조성사업의 7개 전략사업을 발굴해 지난 6월 신청했다.

조명래 창원특례시 제2 부시장은 이날 전략사업평가 현장에 직접 참석해 창원시 이점,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 등을 설명하고 반드시 국가 지역전략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역설했다.

제2 부시장은 “국가‧지역전략사업으로 선정되면 개발제한구역을 보다 쉽고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해제 총량 예외로 인정받게 되어 지역 균형발전 측면에서 획기적"이라며 "원전, 방산, 진해신항, 첨단물류 등 지역산업의 기반을 확보한다는 측면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 사진있음
사진설명 : 조명래 창원특례시 제2 부시장 전략사업평가 현장 설명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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