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24년 3분기 인구정책담당관 정례브리핑

등록일 :
2024-09-10 08:06:25
작성자 :
인구정책담당관(055-225-7502)
조회수 :
73

2024년 3분기 인구정책담당관 정례브리핑

2024년 3분기 인구정책담당관 정례브리핑

국내 최대 문화다양성 축제 ‘맘프’ 10월 11일 개막
- 문화 공존과 포용을 중심으로 지속가능한도시 조성 의지 -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용지문화공원, 성산아트홀 대강당, 중앙대로 일원에서 제19회 문화다양성 축제 맘프(MAMF)가 펼쳐진다고 밝혔다.

맘프는 경남도, 창원시, 경남이주민노동복지센터, 창원문화재단이 주최하고, 맘프추진위원회(고려철강 한철수 회장, 주한 필리핀 대사 등 6명) 가 주관한다. 문화체육관광부, 외교부, 법무부, 고용노동부가 후원하는 문화다양성 분야 국내 최대 축제이다.

올해 맘프는 한-필리핀 수교 75주년을 기념해 필리핀이 주빈국으로 선정되었으며, 역대 최다 21개국, 전국 15개 대학의 유학생, 이주노동자, 결혼이민자 등이 참여한다.

이번 축제에는 마리아 테레사 디존-데베가 주한 필리핀 대사가 주한 각국 대사 최초로 공동추진위원장으로 참여하고 있어, 주빈국과의 긴밀한 협조하에 더욱 완성도 높은 행사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맘프는 ‘Together to Gather(세계 시민이 함께하는 페스티벌)’을 주제로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글로벌 푸드 스트리트 ▲국가별 홍보체험부스(15개국) ▲각국 전통물품 장터(바자르) ▲프리마켓(국내 수공예품) 등을 축제 기간 중 상시 관람·체험할 수 있다.

일자별로 ▲10월 11일에는 개막식(필리핀 바야니한 국립무용단 특별공연), 개막 축하공연(가수 인순이, 드론쇼 등) ▲ 10월 12일에는 세계시민 투게더 페스티벌(가족운동회, 세계음식 잔치), 맘프 댄스 페스티벌 ▲ 마지막날인 10월 13일에는 문화다양성 퍼레이드 등이 준비되어 있다.

♣ 사진있음

이외 보도자료는 첨부파일을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국내 최대 문화다양성 축제‘맘프’10월 11일 개막
2. 창원특례시, 인구위기 해법 찾는 교육과 토론 추진한다
공공누리의 제 2유형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공공누리 제2유형 : 출처표시 + 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만족도 조사

현재 열람하신 페이지의 내용이나 사용편의성에 만족하십니까?

평가

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