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민주주의전당 조성현장 시찰

등록일 :
2024-09-13 08:38:20
작성자 :
자치행정과(055-225-3634)
조회수 :
112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민주주의전당 조성현장 시찰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민주주의전당 조성현장 시찰

외벽 산화녹청동판 점검 및 시민친화적 복합 문화공간 현장 확인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추석 연휴를 이틀 앞둔 12일, 손태화 시의회 의장과 함께 창원시 민주주의전당(가칭) 조성 현장을 찾아 시설 내외부를 둘러보고 공사 관계자를 격려했다.

마산합포구 3·15 해양누리공원 내 9,000㎡ 터에 조성 중인 민주주의전당은 총 사업비 388억 원을 투입하여 2022년 4월 착공, 현재 공정률 93%로 11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현재 내부 마감, 전시 시설 설치, 부대 토목 공사 등 막바지 작업이 한창이다.

시는 최근 우리나라 민주화 시설의 상징물이 될 민주주의전당의 총괄 관리운영 계획 수립 용역을 완료했다. 용역 내용은 전문성 있는 현대미술 설치, 체험형·놀이형 전시물 제작, 자기 주도적 관람 동기 부여, 매체 예술(미디어 아트) 콘텐츠 전시 등 차별화되고 수준 있는 내용과 교육 프로그램 등이 제시됐다.

홍 시장은 “시설의 규모에 버금가는 전시와 시민친화적 프로그램이 전당에서 실제로 구현될 수 있도록 전문 공간 기획자를 채용하는 등 철저한 준비를 할 계획이다”며 “공사 관계자들은 하자 없이 준공이 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공공누리의 제 2유형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공공누리 제2유형 : 출처표시 + 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만족도 조사

현재 열람하신 페이지의 내용이나 사용편의성에 만족하십니까?

평가

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