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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활력도시 창원” 도시재생의 올바른 방향에 대해 고민하다

등록일 :
2024-11-26 16:26:49
작성자 :
도시재생과(055-225-2592)
조회수 :
226

“활력도시 창원”  도시재생의 올바른 방향에 대해 고민하다

“활력도시 창원” 도시재생의 올바른 방향에 대해 고민하다

26일 진해해양공원 해양솔라파크서 2024년 창원특례시 도시재생 공동 연수(워크숍) 개최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재생을 통한 도시공간 구상 및 도시재생 발전방향 모색을 위해 26일 진해해양공원 해양솔라파크 대회의장에서 ‘2024년 창원특례시 도시재생 공동 연수(워크숍)’을 개최했다.

‘창원 도시재생! 10년의 기록, 10년의 과제’를 주제로 열린 이날 연수는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손태화 창원특례시의회 의장, 김종해 창원시설공단 이사장, 김현석 창원특례시 지역건축사 회장을 비롯한 지역건축사, 대학생, 창원시도시재생지원센터와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대표 등 180여 명이 참석했다.

연수 1부에서는 한수경 건축공간연구원 부연구위원이 빈집재생 관리방안과 활용사례에 대하여, 유석연 서울시립대학교 교수가 노후 저층 주거지 재생·정비를 위한 사업화 모델을 주제로 발표했다.

2부에서는 황인식 창원시정연구원장을 좌장으로 박진호 경상남도 도시재생지원센터장, 윤주선 충남대학교 건축학과 교수, 조형규 창원대학교 건축학과 교수, 주희선 경상국립대학교 도시공학과 교수가 참여해 창원 도시재생사업의 진단 및 향후 도시재생 발전 방향에 대한 종합 토론을 진행하였다.

특히,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행사장에 현황과 주민 활동사진도 함께 전시해 참여자들에게 창원시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현황을 공유하였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이번 공동 연수는 기존의 시설공급 위주의 도시재생 방식에서 벗어난 다양한 접근방법을 고민하고 창원시가 나아가야 할 도시재생의 올바른 방향에 대해 정립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라고 밝혔다.

♣사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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