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나눔의 상징인 사랑의 열매 달고 이웃사랑 동참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29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주관하는 ‘사랑의 열매 달기’ 이어가기 캠페인에 참여해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사랑의 열매 달기’는 연말연시 이웃 돕기 성금 모금활동의 하나인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의 목표 달성을 기원하고, 나눔 명사들에게 사랑의 열매를 달아주는 행사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나눔은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행복하게 만드는 힘이 있다”며 “창원시민 모두가 나누는 기쁨으로 따뜻한 겨울을 나기 바라며, 창원시도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범국민 운동인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은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총 62일간 경상도민과 함께 대장정을 펼친다. 그 시작을 알리는 희망 2025 나눔 캠페인 출범식은 12월 2일 15시에 온도탑이 설치되는 창원광장에서 열린다.
♣사진 있음
<사진설명> 사진1,2 : 왼쪽부터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강기철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