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창원특례시, 차량 대여 기업 유치 총력전 돌입

등록일 :
2024-04-19 14:04:05
작성자 :
세정과(055-225-2953)
조회수 :
58

창원특례시, 차량 리스·렌트기업 유치 총력전 돌입

창원특례시, 차량 리스·렌트기업 유치 총력전 돌입

-수도권 기업 찾아 유치활동 발 벗고 나서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경기 침체로 인해 줄어든 세수 확보를 위해 차량 대여 기업 유치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최근 3년간 차량 대여 기업 유치로 증가세를 유지했던 창원시의 대여지방세 세수가 올해 들어 전년 대비 18%가 감소했다. 이는 경기 침체와 고금리 · 고유가로 소비 심리 위축에 따라 수입 자동차 시장이 얼어붙었고, 법인차량 전용 번호판 도입에 따른 수입차 판매 부진이 주원인이라는 분석이다.

이에 시는 올해 목표액 달성을 위해 기존 차량 대여 기업의 이탈을 막고, 신규기업 유치를 위해 수도권 소재 차량 대여 기업 여러 곳을 찾아 지난 17일 간담회를 개최했다. 시는 간담회에서 기존 차량 대여 기업에 우호적인 협력관계 유지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달하며, 기업의 불편 사항을 청취했다.

류효종 기획조정실장은 “앞으로 차량 대여 기업이 업무 추진에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기업과 지자체가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상생 협력관계 강화에 실질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 사진있음
공공누리의 제 2유형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공공누리 제2유형 : 출처표시 + 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만족도 조사

현재 열람하신 페이지의 내용이나 사용편의성에 만족하십니까?

평가

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