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시장, 통합 창원시정 현장행정 중심으로 꼼꼼히 살펴
 26일 월요일부터 마산합포구 주요현안사업장 현장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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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완수 창원시장은 지난 7월 21일부터 22일까지 구청 초도순시에 이어 26일에는 주민건의사항과 주요현안사업장에 대한 현장 확인을 시작했다.
   
  박완수 시장은 26일 간부회의 자리에서 현장행정에 대한 중요성을 언급한 뒤 마산합포구 초도 순시시 주민건의사항인 ▲신마산스포츠센터 건립 요청지에 대한 현장확인을 시작으로 ▲덕동시내버스 공영차고지 조성 ▲구산해양관광단지(로봇랜드 조성 대상지 포함) 조성 ▲국립마산병원 이전 ▲돝섬유원지 ▲마산만 일대 워터프런트 조성 등 사업 대상지를 방문했다.

  또한 ▲제10회 가고파 국화축제 행사장인 마산항 1부두 현장 등을 돌아보며 사업추진상황은 물론 문제점이나 애로사항은 없는지 꼼꼼히 파악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월요일부터 숨가쁘게 현장을 돌아본 박시장은 사업추진 관계자들에게 “우리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살기 좋은 명품도시 창원을 건설하는데 여러분들의 노고가 절실히 필요하다”며 “우리시가 당면한 주요현안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다시 한번 힘써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마산합포구 지역에 이어 마산회원구 등 4개구 지역의 주요현안사업장도 순차적으로 방문해 사업진행상황을 살필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