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마산합포구, 노인 안전지킴이 간담회 개최

등록일 :
2010-07-27 10:00:23
작성자 :
마산합포구청 주민생활과
조회수 :
103

마산합포구, 노인 안전지킴이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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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마산합포구는 27일 청내 상황실에서 여름철 면역력이 약한 노약자들이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홀로사는 노인안전지킴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음료(요쿠르트)지원사업자, 면동 주민생활 담당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 음료지원실태와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조광일 구청장은 “고령화 사회에 홀로사는 노인의 안전여부 확인은 소외된 이웃사랑의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사업을 추진하여 응급상황보고와 대응체계를 확립해 줄 것”을 당부하고 요쿠르트 대리점 대표와 면동 담당자들에게 노고를 위로 격려했다.

  안전지킴이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중 홀로 사는 노인들에게 평상시 안부를 확인하거나 갑작스런 사망사고 등 응급상황이 발생될 경우 지역사회의 신속한 대응을 위해 추진되고 있다.

  마산합포구는 여름철을 맞아 273개 관내 경로당 일제 점검을 펼쳐 노인건강 상태, 냉방시설 등 점검과 보수를 펼치고 있다.

  또한 마산보건소의 협조를 받아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노인들을 대상으로 건강한 여름나기 및 전염병 예방홍보도 함께 실시하고 있다.

  한편, 합포구 관내 홀로 사는 노인 393명에게 4면 15개동 안전지킴이 음료 배달사업은 7개 대리점 70여 명의 배달원이 매일 아침 요쿠르트를 배달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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