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중남미지역 종합 e-Trade 상담회 참가업체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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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는 중소기업의 해외마케팅 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중남미지역 종합 e-Marketing 상담회 참가업체를 오는 8월 6일까지 모집한다.

  시는 KOTRA와 함께 저비용, 고효율의 e-Marketing 사업인 전자무역 상담회 참가업체를 모집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모한다는 것이다.

  참가대상은 모든 종합품목이 대상이며, 창원시에 소재하는 업체로 파나마, 멕시코시티, 부에노스 아이레스 등 중남미 지역을 대상으로 현지 바이어와 시공을 초월한 1:1 온라인 상담, 다국어 원격통역 지원, 상품의 온라인 홍보, 수출대금카드 결제서비스 등을 지원하게 된다.

   또 상담회 종료 후에도 참가업체의 모든 상품을 바이코리아에 연동하여 상품 홍보를 지속할 예정이다.

  상담추진 기간은 9월 14일부터 15일까지다.

  전자무역상담회 참가비는 창원시가 업체별로 참가비의 80%(40만원)를  지원한다.

  중남미지역 종합 e-Trade 상담회에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창원시 홈페이지(www.changwon.go.kr)에 접속한 후, 기업人 ⇒ 수출/판로 ⇒ 전자무역상담회 개최 ⇒ 참가신청서를 다운로드하여 창원시 경제통상과에 제출하면 된다. (팩스 225-4716, 이메일 kimjunyol@korea.kr).

 기타 자세한 문의는 창원시 경제통상과(☎225-3224)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