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창원특례시, 세계 물의 날 맞아 빗물이용시설 점검

등록일 :
2024-03-20 14:40:44
작성자 :
환경정책과(055-225-3457)
조회수 :
39

창원특례시, 세계 물의 날 맞아 빗물이용시설 점검

창원특례시, 세계 물의 날 맞아 빗물이용시설 점검

창원특례시, 세계 물의 날 맞아 빗물이용시설 점검

- 시설 소유주에 도시 지속가능성 위한 ‘빗물 재이용’ 당부 -

창원특례시(홍남표 시장)는 세계 물의 날(3월 22일 )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관내 149개 소에 설치된 1만 5,494톤의 빗물이용시설 관리 실태를 대대적으로 점검한다고 밝혔다.

빗물이용시설은 지붕면 등에 내린 빗물을 모으는 집수시설, 이물질 제거 처리시설, 빗물 저류조를 갖춘 시설로 일정규모 이상의 실내체육관, 공공청사, 공동주택, 학교, 대규모 점포 등에 설치돼 있다.

현재 창원시 관내에는 ▲물의 재이용 촉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한 의무 대상 시설(20개소 7,306톤) ▲창원시 빗물관리에 관한 조례에 의한 권고로 설치한 시설(28개소 8,016톤) ▲생활 속 활용을 위해 아파트와 유치원 등에 설치 지원한 소규모 빗물저금통(101개소 172톤)이 있다.

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시설 관리자가 빗물을 최대한 이용함으로써 수돗물과 지하수의 사용량을 줄여 나가도록 적극적으로 계도할 계획이다.

정숙이 기후환경국장은 "기후 변화와 도시화로 깨끗하고 안전한 물의 중요성이 점점 커 지고 있다. 오는10월 물순환촉진법이 시행되는 만큼 물 관리에 더욱 신경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도시지역의 물순환 왜곡을 줄이기 위해 창원, 마산, 진해 권역별 '그린빗물인프라'(기반시설 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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