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창원특례시, 외국인 주민 정착지원 라운드테이블 개최

등록일 :
2024-05-02 14:48:46
작성자 :
인구정책담당관(055-225-7503)
조회수 :
46

창원특례시, 외국인 주민 정착지원 라운드테이블 개최

창원특례시, 외국인 주민 정착지원 라운드테이블 개최

창원특례시, 외국인 주민 정착지원 라운드테이블 개최
체감도 높은 외국인 주민 정착지원을 위한 논의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2일 창원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에서 외국인 주민 안정적 지역 정착을 위한 ‘외국인 주민 정착지원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늘 회의는 지난 12일 개최된 ‘창원시-외국인 주민 관계기관 협약’ 체결과 관련하여 기관별 주요 정책 공동추진 및 상호 협조를 위한 실무자 논의의 장으로써 마련되었다.

제1부시장 주재로 창원출입국·외국인사무소, 창원고용노동지청, 창원교육지원청, 국립창원대학교, 경남대학교, 창신대학교, 마산대학교 및 창원상공회의소의 총 9개 협약기관의 실무자와 창원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외국인 주민 및 사업주 대표가 참석했다.

시는 실제 정책 수혜자와 실무자들의 목소리를 청취함으로써 실효성 및 체감도 높은 외국인 지원정책 발굴·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주요 회의 내용으로는 △외국인 주민 협업 기관별 주요 사업 및 현안 공유 △외국인 주민과 사업주 대표 의견 청취 △협업 기관별 외국인 주민 지원 사업 공동추진 협조 사항 및 건의 사항 논의 등으로 구성되었다.

회의 참가자들이 지위와 서열과 관계없이 대등하게 발언할 수 있는 ‘라운드테이블’ 방식으로 운영된 만큼 현안의 문제점이나 개선점, 대안에 대해 자유롭게 협의하고 타협점을 모색하는 시간이 되었다.

장금용 제1부시장은 “외국인은 미래성장의 주요 동력으로 전망되고 있어, 지속적 정주 및 안정적 정착을 위해서는 관계기관의 긴밀한 협력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정책 수혜자의 현장 목소리를 반영하여 기관별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과 동시에, 체감도 높은 지역 정착 방안 마련에도 빈틈없이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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