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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해명자료

(입장문)성실히 임무를 수행중인 창원특례시 감사관 흔들기를 중단해야

등록일 :
2024-11-13 17:54:24
작성자 :
공보관(055-225-2144)
조회수 :
283
성실히 임무를 수행중인 창원특례시 감사관 흔들기를 중단해야


□ 주장 주요내용

○ 더불어민주당 소속 창원시의회 김묘정, 진형익 시의원은 2024.11.13.(월),  「명태균 창원산단 부정청탁 의혹 사법수사 및 

    업무방해, 홍남표 시장은 시정농단 감사관을 즉각 해임하라」 제하의 기자회견에서

  - 감사관이 전부서로 발송한 협조공문을 명태균의 창원산단 부정청탁의혹 사법수사를 방해하는 행위로 규정하며, 홍남표 

     시장이 이를 지시한 것인지에 대한 해명을 요구

  - 마산해양신도시 4차 공모 감사결과를 창원시의 감사결과 조작의혹, 사법수사 및 업무방해, 창원시 이익에 반하는 행태로 

     규정하며, 이에 따라 홍 시장에게 감사관 해임 요구


□ 더불어민주당 기자회견 내용에 대한 창원시 입장

○ 명태균 관련 의혹 등은 더불어민주당 시의원이 규정할 것이 아니라, 사법당국에서 판단해야 할 사안임.

  - 그리고, 감사관 명의로 발송된 협조공문은 ‘창원시 사무전결 처리 규칙’ 등에 의거 감사관 전결로 결정한 것임을 재차* 밝힘.

                                                                                * 24.11.12. 해당 공문 발송사유, 법적근거 등을 몇몇 언론사에 밝힌 바 있음

○ 마산해양신도시 4차 공모사업 관련 사안은 대법원에서 최종 판결한 것으로 관련 공무원 등의 부당한 관여가 있었던 것으로 ​

    확인된 사안임.

  - 법원의 판결은 다양한 고도의 사법적 판단이 작용하는 것으로서 창원시의 감사 자료는 그 판단에 일정 부분 참고되었을 

     뿐이며, 제출된 자료에 허위나 조작이 있었다면 법원에서도 일절 참고하지 않았을 것임.

○ 창원시 감사관의 헝클어진 창원시정을 바로 잡기 위한 노력은 다양한 지역사회 시민들에게 큰 격려와 지지를 받고 있음.

  - 아울러, 향후 마산해양신도시 등의 사안에 대한 지나친 정파적 접근은 자제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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