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설명> 창원특례시가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마련한 진해시니어클럽 실버카페 모습.
공공일자리 대폭 확충, 내수경기 회복에 주력
시설투자, 기업지원, 인구대응, 민생안정 초점
청년-중장년-퇴직자-노인일자리 등 집중 발굴
창원특례시는 민생안정을 위해 대규모 일자리 창출 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시는 일자리 창출 목표 설정에 있어 경기침체 대응에 초점을 맞춘다. 이 같은 전략을 추진하기 위해 △시설투자 △기업지원 △인구대응 △민생안정 등 4대 분야를 집중적으로 관리한다.
◆시설투자로 창업 인프라 조성= 창업 인프라 조성에 집중해 민간 일자리 창출을 지원한다. 시는 투자기업을 통해 신규 고용 1000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방위 산업 분야 기업과 고용창출 협약을 진행한다. 기업노동자 전입 지원금 사업도 역대 최대 규모인 2000명에게 지원한다.
창업 인프라 구축을 위해 13억 원 규모의 ‘창원형 투자 펀드(C-블루윙 펀드) 조성으로 일자리 50개를 발굴한다.
◆첨단산업으로의 구조 전환 지원= 전통산업의 구조를 재편하고 첨단산업 육성을 위한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주력산업인 조선업과 자동차부품업, 방위 산업 분야에 근로장려금을 지원한다. 고용환경개선지원금과 취업 컨설팅 등으로 일자리 455개를 창출할 예정이다.
특히 의료·바이오, IT 등 신산업을 통해 390개의 청년 일자리를 창출한다.
◆청년부터 노인까지 일자리 제공= 청년 대상 일자리는 지난해보다 68%, 1397개 증가한 3411개를 발굴한다. 구직 청년 1020명을 대상으로 경남경영자총협회와 청년성장프로젝트 사업을 진행한다. 또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으로, 1000명의 신규 취업자를 위한 청년내일통장 사업을 추진한다.
중장년 은퇴자에게는 창원시일자리센터와 취업은행을 통해 재취업을 지원한다. 시는 신중년 퇴직 전문인력 70명과 직업 교육기관을 연계해 사회공헌 활동사업을 지원한다. 또 신중년 내일 이음 사업으로 50~64세의 구직자를 채용한 기업에게 고용장려금을 지원한다.
노인일자리는 유형별로 공익활동 사업 1만 1463명, 노인역량활용사업 2469명을 운영한다. 이어 어르신이 직접 제조, 판매 등 매장을 운영하는 공동체사업단 1317명, 구직희망과 연계하는 취업지원형 1148명을 운영한다.
◆공공일자리 및 고용 인프라 강화= 소상공인 컨설팅 사업과 농촌인력중개센터를 통해 일자리 2671개를 지원한다. 숨은 공공일자리 발굴을 위해 공공근로사업으로 2190개의 일자리를 만든다. 특히 올 상반기 1400개의 일자리를 확대해 서민생활 안정에 대응한다.
여성 고용을 확대하는 정책도 추진한다.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지원 등을 위해 5850개의 일자리를 창출한다. 장애인과 외국인 취업 지원을 위해 자립 가능한 기반을 마련하며, 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를 적극적으로 운영한다.
특히 외국인 1920명을 대상으로 경제활동에 기여할 수 있도록 산업기술 관련 특성화 교육과 컨설팅을 지원한다.
/현민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