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까지 관내 운동장과 공원 등 11곳에서

창원시체육회는 오는 9월까지 생활체육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체육교실은 관내 운동장과 공원 등 11곳에서 △국학기공 △에어로빅 △필라테스 △생활체조 △건강체조 △실버체조 등을 무료로 운영한다.

장소는 △성산구 중앙동 창원종합운동장 보조구장(국학기공) △성산구 남산동 삼정자전통놀이공원(국학기공) △성산구 사파동 창원축구센터 다목적체육관 맞은편 공터(에어로빅) △의창구 중동 (옛)푸른도시사업소 앞 광장(필라테스) △의창구 봉림동 한들공원 무대(건강체조) △마산합포구 3·15 해양누리공원 무대 옆(국학기공)에서 진행한다.

이어 △마산합포구 현동 분수공원(국학기공) △마산회원구 양덕동 돌탑공원(국학기공) △마산회원구 석전동 근주공원(생활체조)에서 열린다. 진해지역은 △경화동 진해루 정자 앞(국학기공) △경화동 경화역 공원(실버체조)에서 진행한다.

시간은 월~목요일 오전 6~7시, 1시간씩 진행하며 우천 시는 휴강이다. 사전 신청 없이 현장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주변에 가까운 야외 생활체육교실을 찾아 운동을 즐겨보자. ☎ 255-7330
/전미경 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