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보

언제나 한결같은 엘림 이·미용 봉사회

작성자 :
창원시보
등록일 :
2024-04-26
조회 :
15




최근 엘림 이·미용봉사회(회장 허수지) 회원들이 의창구 북면 ‘행복한 요양병원’을 찾았다. 이들은 매월 2회 미용 봉사를 하고 있다. 자신이 운영하는 미용실이 휴무일을 맞이하면 미용 도구를 챙겨 요양병원으로 향한다.

이들이 의기투합한 지는 지난 1991년부터다. 이후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재능기부를 하고 있다. 회원 중에는 봉사활동을 위해 미용 자격증을 취득하기도 했다. 진해구 정나교 회원은 “어르신들이 환하게 웃을 때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박완수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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