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유치원  가까이에 있는 웅동 119 안전센터 김판수 소방교님을 칭찬합니다.
지난번 유치원 아이가 안전벨트 사이에 손가락을 넣어 빠지지 않는 위급한 상황이 발생하여 119에 신고를 하게 되었습니다.
아이가 너무 울고 고통을 호소한터라 저희는 너무 당황을 하였고 안전벨트를 절단해야하는게 아닌가 하고 있을때  
도착한 소방관 아저씨께서 침착하게 아이를 달래고 안전벨트를 밀어서 끼여있는 아이의 손가락을 빼주셨습니다.
선생님이 당황한 터라 아이의 부모님과 직접 통화를 해주시고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고 안심 시켜 주셨습니다.
 뿐만아니라 소방안전 훈련을 하러 저희 원에 방문해 주셨을때도 친절하게 이야기 해주시고 아이들의 안전을 먼저 생각해 주시는 
소방관님께 너무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여러분의 소방관님들을 만나지만 너무 친절하고 인상이 깊었던 터라 김판수 소방교님을 칭찬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