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 이어가기

의창구청 민수빈씨

등록일 :
2018-08-13 09:30:49
작성자 :
정○○
조회수 :
270
저는 법무사 직원이라 맡은 일 때문에
구청 세무과에 자주 방문을 하는 편입니다.
법무사 사무실 일을 하면서
좋은 공무원들 덕분에 도움도 많이 받았고 해서 공무원에 대한 인식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그 중 정말 저에게 신선한 인상을 준 공무원이 있습니다.
얼마 전까지 의창구청 세무과에서 
취득세 등록세 업무를 했던 민수빈씨입니다.
민수빈씨의 첫인상은 아직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다른 분들 같았으면 오래 걸리지도 않을 일을 업무가 미숙해서 한참을 붙들고 있더군요.
짜증이 나긴 했지만
책임지고 어떻게든 해결 해주겠다 말하기에 아무 말 없이 지켜 보았습니다. 당황을 많이 한듯 보였지만 법전을 찾아 가며 본인 일을 끝까지 책임 지려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일은 서툴지만 본인 업무에 대한 책임감과 적극성 이 있어 의창구청에 일을 보러 갈때는 늘 든든 하였습니다.
인사도 항상 시원시원하게 하시는 그 모습도 참 보기 좋았는데 지금은 다른 곳으로 가셨다고 하니 씁쓸한 마음이 가득합니다.다른 업무를 하더라도 지금 그 모습 계속 유지 하시길 바란다는 마음에 이렇게 글을 적어 봅니다.

시장님, 부디 이 글을 민수빈씨가 꼭 볼수있도록 도와 주시길 바랍니다.
문의전화
시민소통담당관 ( 055-225-2764 )
만족도 조사

현재 열람하신 페이지의 내용이나 사용편의성에 만족하십니까?

평가

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