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성주동에 사는 두아이 엄마입니다.

우연히 알게되어 들르게 되었는데요
규모는 작지만 깔끔하고 밝은 분위기였어요.

근무하시는 사서선생님의 추천으로 저희 아이에게 맞는 프로그램을
저렴한 가격으로 1주일에 한번씩 수업을 받고 있어요.

바쁘실텐데 수업이 있는 날이나 쉬는 날에는 문자로도 알려주시고
또 신간이 나오거나 필독서가 나오면 챙겨서
대출 권유도 해주셔서 저도 참 편리합니다.

무엇보다 
항상 밝게 웃으시면서 친구들 이름 하나하나 다 부르면서
인사하며 맞아 주시고
제가 육아에 힘들어할때는  자신의 경험을 기억해서 
여러가지 방법도 알려주시고
꾸준히 하면 잘될꺼라고 격려해주시고 
내 가족처럼 아껴주시는 선생님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꼭 전하고싶네요.

정말숙 선생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