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23일 11:42분 창원여성새로일하기센터 하차한 승객
      (칭찬하기 위해 출발 차량을 GPS설정하여 카메라 확인)

212번 
시내버스 
경남71자1362  차량 기사님을 칭찬합니다.

안녕하세요
지난 4월 22일 <내버스운영체계 개선 원탁토론참여>자 입니다.
 
100여명의 원탁회의에서 
기사님들의 노고에 찬사를 보내기도 했지만  불친절 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버스를 탑승 하면서 작은 사회적 변화에 
민감하게 즉시 적용 된다는 느낌을 받고 감동이었습니다.

창원시 의창구청 일을 보고  
오전11시 조금지나 212번 버스에서 일어난 기사님의 칠절함에 감사했습니다.

당연한 서비스라고 생각하지만 그 동안 보지 못한 광경들 
그래도 
사람인지라  배차 시간 때문에 
다양한 승객들 때문에 고성과 다툼이 이어지는걸 보면서 
그래 내가 하고싶은 애길 잘하고 있네라과 속으로 말하기도 했습니다.

탑승자가 
우물쭈물하니 자리에 앉으세요 ~ 
그러고는 자리에 안자 출발하겠습니다.  
손잡이를 잡으세요.
천천히 조심조심 내리세요.
안녕히가세요

말씀한마디가 승객들에게 편안하고 안정감있게 말씀을 하셨어 
다른기사님들도 잘 하시겠지만 특히. 이분 말씀이 가슴에 와다왔다.

그래서 꼭 칭찬의 글을 올리고 싶었습니다. 항상 수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