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 이어가기

10.12. 오후 7시 30분 가량 봉암공단을 지나가신 163번 버스 기사님을 칭찬합니다

등록일 :
2022-10-12 07:42:46
작성자 :
김○○
조회수 :
363

10월 12일 오후 7시 30분 가량 봉암공단에서 마산 가는 방향인 163번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날이 어두워 기사님이 저를 보지 못하셨는지 정류장을 살짝 지나치셨는데 잠시 후 기사님이 직접 내리셔서 지나쳐서 죄송하다며 저를 버스로 인도해 주셨습니다. 사실 그 다음에 올 버스가 있어 그걸 타고 가려고 했는데 진심으로 사과해주시고 계속 신경써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항상 대중 교통에 감사 드리는 뚜벅이로서 이런 기사님이 있어 창원시 버스 만족도가 잘 유지된다고 생각합니다! 이 글을 빌어 다시 감사드립니다.
문의전화
시민소통담당관 ( 055-225-27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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