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남동 탄소중립마을만들기에서는 버려진 폐현수막으로 장바구니,앞치마,신발주머니를 여성회관 창원관 패션디자인실에서 29일 오후 2시 작업을 시작 하고자 했다.관리자의 자리 이동과 담당 팀장님의 교육으로 작업의 속도와 손 발이 맞지 않아, 해매고 있을때...전임 황명숙팀장님께서.. 잠시지만 오셔서 작업의 핵심을 콕콕 짚어 주셔서 작업의 능률을 올리고 일을 쉽게 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과 가르침으로 장바구니를 쉽게 만들수 있었다.나눔으로 탄소 중립에 한 발짝 다가 설 수 있다.
잠깐이지만!!! 들러 주셔서 ''사후관리''를 해 주신 황명숙 팀장님 같은 분이 공직에 계신다는게 저희에겐 큰 행복이고 자부심 입니다.그리고 말과 행동을 실천으로 옮김에 깊은 감동도 받았습니다.
구청 민원지적과에서도 야무진 일처리로 주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