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고 있는 의창구 원이대로261번길 골목에 얼마 전부터 '개 짖는 소리' 소음 으로 많은 사람들이 오랫 동안 스트레스를 받고 있어 해결해달라고 '시민의 소리'(이웃집 개소리 소음 해결 요청 10.14)에 건의했었는데, 김승연 주무관님이 지체 없이 현장을 방문했고, 견주(犬主)를 설득하여 대문에 가림막을 친 결과 그 이후엔 개 짖는 소리없이 편안하게 지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부터 같은 골목의 상북초등학교 후문 옆 집에서 키우는 다른 개가 며칠 동안 큰소리로 계속 짖기에 참을 만큼 참다가 너무 시끄러워 김승연 주무관님께 해결해 줄 것을 또 건의하자 즉시 현장을 방문해서 견주와 협의하여 가림막을 쳐서 이제 더 이상 개가 시끄럽게 짖지 않도록 해결해 주셨습니다.
창원시장님께서도 시민들의 작은 소리도 귀 기울여 듣고 해결해서 살기좋은 창원을 만들 약속을 하셨는데, 김승연 주무관님이 바로 시민들의 불편 사항을 현장을 찾아 직접 확인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공직자의 올바른 자세를 갖고 있는 분이고, 우리 시민들이 바라는 믿을 수 있는 공무원이기에 고마운 마음으로 칭찬하는 바입니다. 애 많이 써주셔서 고맙습니다.
2022년 11월 18일 봉곡동 시민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