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 이어가기

창원시 의창구 봉림행정복지센터 박창희주무관님을 칭찬합니다.

등록일 :
2024-08-12 15:19:26
작성자 :
강○○
조회수 :
64

증거사진 1

증거사진 1

저는 봉곡동에 거주하고 있는 강봉규 라고 합니다. 
8월10일 볼일을 보고 저녁 8시경 집에 오니, 엄청난 쓰레기가 집앞에 모여 있었습니다. (증거 사진 1)
누구가 버렸는지 알 수 없지만, 너무 괘씸해서 찾아서 욕이라도 해주고 싶었습니다. 
악취에 너무 화가 나서, 쓰레기 더미에 나온 택배주소를 찾아 일일이 돌아 다니면서 싸웠습니다. 
"남의 집앞이 이렇게 버리면 어떻 합니까!!" 
그런데 모든 사람들이 자기가 버리지 않았고, 집 앞에 내 놓았는데 누군가  와서  우리집 앞으로 쓰레기를 
모으길레 모아서 처리하나 보다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봉곡동 하천길 옆에 재활용품은 전부 수거 해 갔다고 하고
도계동에 사는 친형님께 물어 보니 거기도 수거를 해갔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창원시에서 시장님도 수거에 동참하는 노컷 뉴스도 보고 해서, 아~ 시청에서 모아서 버릴려고 했나 보다 하고
일요일 까지 참았습니다. 

8월 12일 월요일 시청 고객센터 전화를 했습니다. 
전 집 앞에 있는 쓰레기를 보면서 2일을 참고 시청에 전화를 한 것입니다. 
그런데 누구하나, 나의 입장은 생각하지 않고, 자기 책임이 아니다라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더군요.

시장님도 직접 재활용품 수거에 동참하는데, 집앞에 재활용품 모아놓고 가져가지도 않았으면, 
"그냥 착오가 있었나 보내요, 빠르게 조치하여 처리 해주겠습니다" 하면 끝날 일을
시청 담당자는 동사무소에서 진행하는 일이다하고, 구청에서는 지시한적 없다고 하고,
그러면 누가 우리집 앞에 쓰레기를 모아 놓았을 까요??

오후 세 시경 동사무소에서는 연락이 와서 재활용품을 처리 하였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그때 박창희 주무관과 통화를 하는데, 너무 따뜻하게 말씀해주시고, 내가 조금 험하게 말해도
잘 들어 주시고 또한 내가 조금 억지를 부려도 잘 설득 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CCTV 와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도 문의 드렸는데, 상세하게 설명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역지사지 - 남의 입장으로 생각해주신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문의전화
시민소통담당관 ( 055-225-27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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