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석 기사님은 항상 밝은 목소리로 손님들을 반겨주십니다. 승객이 탈 때는 “어서오세요”, “안녕하세요” 등 기분 좋은 인삿말을 내릴 때는 “안녕히가세요” 라고 한 분 한 분 인삿말을 건내십니다. 그리고 항상 정류장을 꼼꼼히 살펴보시고 정류장 근처에 차를 대주십니다. 버스 시간이 조금 일찍 바껴 노인분들이 늦으실 때면 피해가 안 갈 정도로 조금씩 기다려주시고 안전하게 앉으실 때까지 기다려주십니다. 항상 안전하고 친절하게 운행해주시는 박남석 기사님을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