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버스를 타면서 정말 기분좋은 경험을 했습니다.
제가 출입구쪽 좌석에 앉아 버스 기사님을 측면에서 보게되었습니다. 
승객 한분한분 인사를 하시며 미소로 맞아주시고 안전하게 운전하셔서 편안하게 목적지 까지 갈 수 있었습니다.
특히 버스정류장에서 타고 내리시는 분들을 배려하며 출발 및 정차의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교통체증이 심한구간에도 차분하게 운전하시는 기사님이 계시니 남녀노소 불편함없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친절한 서비스가 지속되길 바라며, 허지* 기사님께 감사인사를 하고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