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6일 금요일에 있었던일입니다.
아침 출근이 늦어 급하게 남양성원 1차 아파트 정류장으로 뛰어가는데 103번 버스가 승객을 다 태우고 출발을 하는 겁니다T.T
정류장과 거리가 조금 있어 뛰면서 기사님을 한번 바라봤습니다. 그런데 기사님께서 출근 시간이어서 그런가 차를 세우곤 태워 주시는 겁니다. 그리고 버스를 타는데 반갑게 인사까지 해주셔서 감사했고 기사님 덕에 지각을 면하게되었습니다.
 3704 김정호 기사님께 고마움을 전할길 없어 칭찬글을
남겨봅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