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 이어가기

대원동 대동아파트 송명숙통장님과 성산구 통.반장님과 자원봉사 참여 여러분을 칭찬합니다.

등록일 :
2024-09-24 19:42:05
작성자 :
유○○
조회수 :
20
2024.09.24. 오후 1시...
기분 좋은 하루가 시작되는 순간이 있어 칭찬의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오늘도 역시, 창원 성산구 중앙동에서 김치찌게로 점심식사 후 건강 걷기운동을 위해 핸드폰에 설치된 삼성헬스 건강 걷기운동의 걸음 수와 왼쪽 손목에 채워진 워치3의 걸음 수를 비교 확인해서 매일매일 걷기운동량을 측정하기 위해 출발시의 걸음 수를 노트에 기록하고 출발하면서 헤드셋의 전원을 켜고 걷기운동의 속도를 위해 뮤직룸의 경쾌한 노래를 켜고, 중앙대로 옆 인도를 따라 창원병원 정문을 지나 교육단지 사거리 신호를 건너 그늘막 아래에서 걷기운동의 스타트 걸음 수를 기록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교육단지 방향으로 오르막 길을 지나 삼거리에서 좌측 방향 인도를 가벼운 걸음으로 걷고 있는데, 오늘은 유난히도 색다른 모습에 감동받았고, 누군가에게 은혜를 입었다는 마음에 사진으로 담아보았습니다.

이 곳은 인적이 드믄 인도라서인지 구청에서 전혀 관리되지 않는 곳으로 생각하고 현상에 만족하고 운동하는 코스로만 생각하였습니다.
특히 이 곳은 인도에 너저분한 낙엽이 365일 쌓여 있어 사람의 발자욱에 짖이겨진 낙엽의 가루가 자그마한 바람에도 보행자의 눈가에 이물질 감이 느껴질 정도였는데 깔끔하게 치워진 인도의 낙엽이 사라져 깔끔해졌고 도로와 인도 사이의 화단에 연산홍이 심어져 있는데 온갖 잡초들과 섞여 1년 365일 내내 잡초밭인지 화단인지 구분할 수 없는 곳이었는데 오늘은 깔끔하게 잡초가 제거된 화단의 모습에 소문없이 선행을 베풀어준 누군가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칭찬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사진으로 담았는데 지난 겨울 쯤 일까? 우연히 알게된 한 여성분...

오늘 운동하다가 우연히 만나게 되었는데, 세번쯤 만났던 것으로 기억되는데 오늘 오전에 봉사활동하고 왔다는 말에 교육단지 뒤안길 잡초제거와 인도 청소작업을 했다는 말에 제가 감사하게 칭찬하고자 하는 대상이 성산구 통.반장님과 자원봉사자 여러분이 수고하신걸 확인하게 되었는데 추가 확인을 위해 내동공원 환경주무관을 만나 사실을 확인하게 되었고, 성산구 통.반장님들과 자원봉사요원님들의 노력과 선행의 노고에 감사드리고자 칭찬의 글을 올려봅니다.

특히, 오늘의 선행에 직접 참여해 주신 성산구 대원동 대동아파트 51통 송명숙통장님 오늘 봉사활동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더구나 봉사활동에 있어 인도의 낙엽은 빗자루와 쓰레받기로 쓸어모아 준비된 자루에 모두 담았으며, 화단의 잡초제거를 위한 호미 등의 제초도구 없이 잡초를 모두 손으로 뽑아내 자루에 담아 아름다운 창원의 환경미화를 위해 직접 나서주신 통.반장님들과 지역 자원봉사자 여러분들께 칭찬과 함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창원시민 모든분들도 감성이 조용히 움직이는 하루가 되시길 바라며 이 칭찬의 글을 올립니다.

성산구 통.반장님들과 자원봉사활동 여러분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문의전화
시민소통담당관 ( 055-225-27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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