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에게 이야기를 듣고 감사해서 글을 남겨봅니다 9월 20일 금요일 오전에 창원에 볼일이 있어 103번 버스를 타고 나가셨는데 모르고 핸드폰을 버스에 두고 내리는 바람에 방법을 찾다가 택시 타셨답니다 택시 기사님 핸드폰으로 연락을 하니 버스 기사님이 다행이 핸드폰을 습득해서 들고계셨고 택시 기사님과 계속 연락을 주고 받으시면서 핸드폰을 찾을수있게 버스 동선을 이야기 해주시면서 계속 움직이고 계셨던겁니다 결국 창원 종합 버스터미널 에서 만나기로 하셨고 버스가 터미널 정류장에 도착 버스 기사님께서 웃으시면서
전달 해드리게 되어서 다행입니다 말한마디가
너무 고맙게 느끼 셨답니다 그래서 늦었지만 이렇게 글을 대신 올려봅니다 어머니 대신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기사님 성함은 모르시고 버스 번호만 알고 있으시드라구요 마창여객 3704버스라고 하셨습니다 이 버스 기사님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