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종합터미널 앞 건널목 입구변 도로에 아스콘이 밀가루 반죽을 하고 방치한 것처럼 노면이 불룩하게 솟아 있어 보기에도 불편하고 보행에 위험하겠다고 늘 생각했습니다.
급기야 얼마 전 아침 급히 건널목을 건너다가 해당 부분에 걸려서 넘어졌습니다.
도로정비 건의를 위해 해당부서 민원 전화를 하니 정우찬 주무관이 현장을 확인하고 조치하겠다는 친절한 안내를 하니 통증과 속상함이 어느 정도 가라앉는 것 같았습니다.
이후 정비에시간이 꽤 걸릴 줄 알았는데 건널목 입구 노면이 평평하게 정비된 걸 보니 감사한 마음입니다.
꽤 오래 전부터 방치 돼 있어서 여기는 창원의 얼굴이기도 한데 안타까웠습니다.
정우찬 주무관의 친절한 안내와 신속한 업무조치를 칭찬합니다.
미관도 개선하고 보행자 안전까지 잡아 주니 속 시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