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 이어가기

월영동행정복지센터

등록일 :
2024-09-25 23:44:08
작성자 :
박○○
조회수 :
20
어머니께서 오늘 낮에 인감증명서 발급으로 월영동 복지센터로 가던 길에 인도에 있는 타일 하나가 솟아올라 있어서 심하게 넘어지셨어요.
 그래서 입고있던  바지가 다 뜯어지고  피도 나고 소지품이 파손 되어서 겨우 가게 되었는데 지문 작업을 도와주러 온 여자주무관님이(너무 놀라서 성함을 못보고 오셨어요..) 다친걸 보고 직접 소독도 해주시고 연고도 발라서 밴드까지 붙여주셨어요.
집까지 오는 길에 너무 감사했다고 얘기를 해주셔서 자식인 저도 정말 감사한 마음에 성함은 모르지만 이렇게 작은 글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천사같은 주무관님 덕에 세상은 아직 따뜻하구나 하는 걸 느낄 수 있었어요. 정말 감사드리고 앞으로 하시는 일마다 좋은 일 가득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문의전화
시민소통담당관 ( 055-225-27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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