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에 경남은행 본점에서
108번(3775)버스를 탔습니다
가을비가 주룩주룩 내리고
비오는날 버스를 탄다는게 조금은 불편할수 있었는데 버스를 타자 잘생긴 훈남 기사님의 친절한 인사가 나를 반겼습니다
우산에서 물이 떨어지니깐
또 기사님의 친절한 배려~
바닥이 미끄러울수 있으니 조심히 앉으시라고~
손님들 한분한분 다 챙겨주시고
손님들 다 착석한거 확인하시고 출발하시고~
또 안전운행까지ㅎ
정말 멋진 기사님을 만나 편안하게 집에끼지 올수 있었습니다
잘생긴 기사님 오늘 정말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