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8일 오전6시15분쯤 제가 버스에 타려고 카드를 찾고있었는데 지갑을 잃어버렸는지 카드가 보이지않았습니다. 내리려고하니 기사님께서는 괜찮다고 그냥 타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저는 죄송한마음에 거듭 죄송하다고 말씀드렸는데 기사님께서는 정 미안하면 다음에 버스탈때 카드를 두번찍으면 된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정말 감사하게 그때 버스를 타고 갈수있었습니다. 오늘 아침에 다시 똑같은 버스를 탔는데 기사님께서는 그때 지갑잃어버린거 찾았냐고 물어봐주셨고 저는 찾았다고 감사하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기사님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