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저는 명곡동 동민 송현조 입니다
명곡동민의 한사람으로써 순수한 민간 봉사단체인 명곡동 체육진흥회에서 주최하는 태복산 둘레길행사에 참여하여 봉사를 하게되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5년만에 개최된행사라 여러모로 힘든상황에서 어려움이 너무 많았습니다
그런데 행사준비 과정에서 동장님을 비롯한 
정지영 팀장님,유태일 주무관님 등 명곡동 전직원들께서 밤늦은 시간까지 행사장 준비와
참여하시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직접 태복산 현장점검을 통해 참여하신 시민들 모두 단한건의 안전사고 없이 무사히 행사를 잘 마무리 된부분이
동민의 한사람으로써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또한  참여 예상인원보다 2배 가까이 참여하여 회원들만의 힘으로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는데 
주말인데도 불구하고 전직원이 출근하여 시민들과 함께 하면서 항상 웃으면서 시민들의 소소한 애로사항도 청취하시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산행을 마치고 돌아오시는 시민들께 직접 먹거리를 나누어 주면서 함께 소통하시는 모습에 명곡동 동민들도 칭찬을  하시는 모습이
지친 시민들에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행사가 마무리되고 정리정돈 할때까지 단 한분도 빠짐없이 끝까지 함께 해주시는 모습에 더욱 감사드립니다
고마움은 글로써 다 표현하지 못하지만 마음적으로 평생 잊지 못할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진정한 공무원의 모범을 보여주신 명곡동행정복지센터 직원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특히 정지영 팀장님,유태일 주무관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항상 명곡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분들의 앞날에 건강과 행복을 기원드립니다
고맙고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