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1월 11일 오후 8시 22분경에 충혼탑 거쳐가신 일반버스 35번 저상 1057 기사님 칭찬합니다! 버스 타면서 탈 때, 내릴 때 전부 인사해주시는분 창원 와서 거의 처음 본 것 같아요... 밤에 버스타면 가끔 화 많으신분들은 승객 상대로 짜증도 내시던데, 편안하게 타고 올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급과속 급정거없이 잘 운행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사님 성함이라도 볼 건데 내리면서 그건 깜빡했습니다ㅠㅠ 이 시간대에는 아마 한 대만 운행하는 것 같은데 다음에도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기사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안전운행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