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월 14일(화) 오후 9시경 도계동에서 마산방면 대중교통(5237) 102번을 저희 어머니께서 타셨는데 교통카드가 갑자기 인식이 안되고 현금도 없어서 너무 당황했는데 기사님께서 친절하게 일단 위험하니까 앉으시라고 말씀도 해주시고 어쩔 수 없으니 그냥 타시라고 하셔서 어머니께서 엄청 감사하게 생각하십니다. 다시 한번 기사님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대중교통 버스회사 노선을 타면 미납했던 버스비를 말씀드리고 찍고 타신다고 하셨습니다.
기사님 항상 안전운행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