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세의 의무는 길비한 자세로?

자동차세 연납을 위하여 동사무소에 갔더니.....

1.맨 앞줄에 상담하지 않는 동사무소 직원쪽으로 다가가서
   자동차세 연납관련하여 물으려하니 저그끼리(직원 2명) 업무관련한 이야기 중으로
   나는 기다려야 했다.
  
2.자동차세 연납 담당자 확인하여 연납관련 문의 ~ 연납까지
   납세의 의무가 있는 나 국민은 계속 서서 상담 해야하고
   납세를 받는 공무원은 계속 앉아서 업무를 처리하였다.
   (최소 10분이상 걸림)
   국가와 국민에게 친절한 봉사는 기본 아닌가?
   납세를 해야되는 국민의 의무를 지키러 갔는데
   돈 받는 공무원은 앉아 있고 돈 내는 국민은 서 있어야 되고.....

3.자동차세 연납관련하여 덕산동 전산화면에서도 확인되는 내용을
   구청까지 전화해서 확인 해주는 담당자가 무슨 업무처리 담당자 인지....

4.자동차세 연납 담당자의 안내를 듣고 
   국민이 질의하면 질의 내용이 무엇인지 끝까지 듣고
   안내를 해야 되는게 기본인데
   국민이 말하고 있는데 중간에 말이나 끈어 버리고....

5.세금 못내고  꼬박꼬박 공무원에게 말꼬리 씹는다고
   공무원 입에서 흘러 나오는 말투의 결론은 
   "내셔야 될 세금을 안내서 세금 내로 온 국민......"
   정말 개짜증 나는 말투 였으며,
   납세의 의무를 못 지킨 내가 크게 할말은 없지만....
   끄떡하면 우편물 보냈다고 주장하고...
   18ㄴㄱㅇ 문자라도 보내 주던가...
   
6.결론은 
   국민의 최소 의무인 납세의 의무를 지키지 못했음으로
   세금을 납부하는 시간 동안 국가는 앉아서 돈 받고
   국민은 꽂꽂이 서서 납세 해야되는 것만 보더라도
   국민을 위한 국가가 맞는지 ?

7.덕산동 근무자들 근무기강 잘 지키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