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소리

마산해양신도시는 잔디를 많이 심어 푸른 공원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돌려 주어야 합니다.

게시번호 :
104493
작성일 :
2017-01-14
조회 :
94
시장님께 간곡히 건의 드립니다.   

마산해양신도시는 마산 시민에게 돌려 주어야 합니다.   

마산해양신도시에 잔디를 심고 아름다운 공원을 만들어 시민들에게 돌려주는 것이 가장 좋은 방안 입니다.   

마산해양신도시 아파트 단지 절대 반대 합니다. 평생 후회 하게 될것 입니다.   

세계적 유명한 관광지를 돌아보고 밴치마킹 하여서 개발 하면 많은 관광객이 마산을  많이 찾아오지 않을까요   

마산로봇랜드, 돋섬, 마산해양신도시(공원) 머물다 가는 관광지가 될 것 입니다.   

마산해양신도시  대선 공약 으로 국비를 확보 하든지, 총선 공약으로 예산 확보 하든지   

아니면 국가 공모를 하여서 국비 확보하는 방안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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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인공섬 마산해양신도시 공영개발해야"    

마산만을 매립해 만든 인공섬인 마산해양신도시를 공영개발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시민단체인 창원물생명시민연대는 11일 경남 창원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민간투자를 끌어들이는 대신 정부와 창원시가 직접 개발을 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창원물생명연대는 "민간투자를 유치해 마산해양신도시를 개발하면 결국 대규모 아파트 단지를 앞세운 땅장사 밖에 안된다"며 "국비 지원을 받아 창원시 주도로 공영개발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단체는 창원시와 건설업체인 ㈜부영주택 간 마산해양신도시 개발사업 우선협상이 결렬된 것은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창원물생명연대는 창원시가 부득이 민자사업으로 마산해양신도시를 개발하더라도 수익창출 대신 공공성을 우선시하고 사업과정을 투명하게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산해양신도시 건설사업은 마산항 항로 준설과정에서 나온 토사로 마산만 공유수면을 메워 만든 인공섬에 문화·관광·비즈니스가 융합한 신도시를 만드는 프로젝트다.
       
인공섬 조성에만 시비와 민간자본 3천400억원이 들었다.   
    
창원시는 투입한 3천400억원을 회수하려고 공공용지를 제외한 인공섬 토지를 부영주택에게 팔고 부영주택이 해당 부지에 주택·상업시설을 짓는 방법으로 개발을 추진했다.
       
그러나 주택·상업시설 규모를 놓고 양측이 줄다리기를 하면서 지난해 연말 협상이 최종 결렬됐다.   
    
창원시는 올해 초 새 민간사업자를 물색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2017/01/11    

[답변] 마산해양신도시는 잔디를 많이 심어 푸른 공원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돌려 주어야 합니다.

담당부서 :
해양수산국 | 해양사업과
등록일 :
2017-02-14
❍ 반갑습니다.
  『마산해양신도시는 잔디를 많이 심어 푸른 공원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돌려 주어야 합니다. 』에 관한
   귀하의 글을 잘 읽어 보았습니다.

❍ 우리시는 마산해양신도시 사업비 확보를 위하여 2010년부터 2016년까지 국무총리실, 기재부, 해양수산부,
   지역 국회의원 등 관계기관에 적극적으로 건의하였으나, 2003년 중앙정부와 체결한 협약에 의해
   창원시의 부담으로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하기로 결정된 바 있어, 국비 지원이 어렵다는 결론에 도달한 바 있습니다.
   귀하의 건의와 같이 대선 공약으로 채택된다면 공공성 확보와 사업 추진에 큰 도움이 될 수 있겠지만,
   현실적으로는 쉽지 않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 잔디를 심고 아름다운 공원을 만들어 시민들에게 돌려주어야 한다는 부분에 대하여는 향후 민간사업자 개발계획 수립시
   문화·예술·레저의 중심지로 개발될 수 있는 계획을 유도하고 아름다운 녹지·공원을 최대한 확보할 수 있도록하여
   관광객 유치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할 수 있는 사업이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 추가 문의사항이 있으실 경우에는 해양사업과 해양신도시담당(T:055-225-6894)로 연락주시면
   상세히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귀하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7.  2.

담당부서 : 해양사업과 해양신도시담당 성하림(T:055-225-6894)
문의전화
민원콜센터 ( 1899-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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