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북면 신도시 학교용지 제공 협조 요망
북면,동읍 인구는 현재 6만명에 육박하고 3-4년 뒤에는 10만명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지역은 고교가 전무하여 관내 중학생은 전부 시내로 가는 형편입니다
북면신도시 개발에 따라 고교 충원은 충분하지만 고교 신설이 어려워 도교육청은 이전신설로 가닥을 잡고 있는데 문제는 사립이 이전하면 공립처럼 부지를 원가 조성으로 제공하기가 어렵다는 점입니다
어차피 공립이 이전이 어렵다고 하면 시는 학교부지를 원가라도 이전할 학교가 있으면 부지를 제공해야 합니다
감계만 해도 제2중학교와 고교 부지가 있고 무동에도 고교 부지가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시도교육청과 의논하여 학교 신설 요인이 없으면 주민들을 위한 시설로 용도변경을 하거나 사립이라도 이전 계획이 있으면 원가라도 제공하여 체비지를 빨리 처분할 의무가 있습니다
교육청과 긴밀하게 협의하여 학교부지 문제를 조기에 매듭짓기 바랍니다

2. 비음산터널 필요성이 없다
비음산 터널은 현재 개발중인 창원역세권 인근 지역과 김해 진례와 관통을 하여 창원-김해 등 접근성을 향상시키는것이 목적이라고 하는데 현재 창원2터널도 있는 마당에 굳이 유로도로인 비음산터널을 창원시에서 굳이 만들 필요가 있나요?
남해고속도로 접근성을 김해에서 말하는데 사파동 등 국도25호선 주변 동네에서는 앞으로 지개남산도로를 이용하면 북창원ic와의 접근성을 상당히 좋아지므로 김해에서 주장하는 고속도로 접근성은 사실성이 없습니다
그리고 창원중앙역세권 개발로 인해 시내 교통도 지금도 번잡한데 김해에서 넘어오는 차량까지 들어온다면 도심지 교통은 마비 상태가 될 것입니다
다시 한번 비음산터널 개통에 대해서는 시에서 제고를 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