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양덕동 중학교 건립민원에 대해 주신답은 확인했습니다. 문제가 
1.부지선정 : 부지가 없다면 만들어야 하는건 시청관계자들의 일 아닌가요? 그러려고 일 하시는 줄로 압니다만... 있는 부지도 주차장으로 만들어 놓고선 왜 없다고만 하시나요?
2.행정진행 및 결단 부족 : 인근 어딜가도 이렇게 부정적으로 안된다고만 하는 곳은 없습니다. 그리고 인근 지역 어딜가도 심지어 부산 기장 그리고 가까운 함안쪽만 가도 대단지 아파트 주위에는 초등 중등은 필수입니다. 검토 자체를 하지않고 무조건 안된다고만 하는 공무원들의 그 안일한 생각이 지금 창원특례시를 발전시키기는 커녕 후퇴 행정을 하고 있네요... 이래서 어떻게 광역시를 따라 잡겠습니까?
3.학생인원감소 : 물론 인구는 감소합니다. 하지만 요즘 젊은 부부들 그리고 신혼부부들은 신축 또는 대단지 아파트에 사는게 추세입니다. 특히 교육여건이 잘 되어있다면 더더욱 몰리겠지요. 반면 구시가지는 젊은 사람들보다는 나이가 있는 분들이 많이 거주하시죠..이런 트렌드를 파악하고 답을 주신건지? 파악했다면 합포구에 몰려있는 중고등학교를 이전은 논의를 해본건지? 파악하지 않았다면 그것또한 방만행정입니다....
ctrl c ctrl v하는 답 말구요..제발 현재상황 충분히 파악하시고 답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