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진해 토박이로 누구보다 진해 발전을 바라는 사람이지만 경화역에 건물을 짓는다는 소리에 이렇게 몇자 적어 봅니다 전 예전의 경화역사를 허물고 장난감같은 역사를 짓어 놓은것을 보고 옛것은 한번 가면 다시 만들 수 없음을 느끼고 있어요 경화역은 현재 아름다운 나무와 꽃들로 진해구민들의 안식처 진해를 찾는 많은 관광객에게는 아틈다운 장소 명소로 자리 매김을 하고 있는 곳으로 현재의 모습을 그대로 유지 보수 함이 좋을듯하고 경화역 주변 철길을 따라 걷기를 하는 많은 분들을 위해 철길 정비 사업으로 더욱 아름다운 꽃길조성을 기획해 보는것이 앞으로의 진해 군항제 등의 행사를 생각한다면 옳은 일이라 생각한다 경화역에 세우려고 하는 건물이 이 장소가 아니면 안되는 이유가 있는지 꼭 여기를 고집하는 타당성에 대해 한번더 제고 함이 어떨런지요